앤블랭크 andblank

Q. 본인과 강아지 오냐에 대한 소개 부탁 드려요.

A. 저는 논스톱 바버샵을 운영하고 있는 정연지입니다. 삼각지에서 작은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의 반려견 이름은 오냐 입니다. 1살로 추정되며, 믹스견 암컷입니다.

오냐는 전라도 신안군 도초섬에서 떠돌던 유기견 이었습니다.

어떤 분께서 배를 타고 지나가시다가 아이들을 발견하시고 구조해주셨습니다.

구조된 오냐는 영광에 '댕댕이 꽃마을'로 이동하며 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냐라는 이름을 다들 어떻게 짓게 되었는지 종종 질문 주시는데요,

오냐는 구조자 분께서 '오냐~오냐~' 사랑 받으며 자라라는 의미로 오냐로 지으셨는데

이름의 뜻이 마음에 들어 오냐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Q. 본인과 강아지 오냐에 대한 소개 부탁 드려요.

A. 저는 논스톱 바버샵을 운영하고 있는 정연지입니다.

삼각지에서 작은 이발소를 운영하고있습니다.

저의 반려견 이름은 오냐 입니다. 1살로 추정되며,

믹스견 암컷입니다.

오냐는 전라도 신안군 도초섬에서 떠돌던 유기견이었습니다.

어떤 분께서 배를 타고 지나가시다가 아이들을 발견하시고

구조해주셨습니다. 구조된 오냐는 영광에 ‘댕댕이꽃마을’로

이동하며 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름을 어떻게 지었는지 종종 물어보시는데요.

오냐는 구조자분께서 ‘오냐~오냐~’ 사랑받으며 자라라는

의미로 오냐로 지으셨는데 이름의 뜻이 마음에 들어

오냐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Q. 평소 오냐와의 하루 루틴은 어떻게 되나요?

A. 오냐는 아침 밥을 먹을 시간이 되면 자다가도 귀신 같이 침대에 올라옵니다.

아침밥을 달라고 저를 핥으며 깨웁니다. 오냐는 주로 저와 함께 논스톱 바버샵으로 출퇴근을 합니다.

오냐를 찾으시는 손님들도 꽤나 많아졌습니다. 저는 손님들 머리를 해드리고 오냐는 의자에서 휴식을 하다

예약이 비는 타임에 산책을 다닙니다. 퇴근 후에는 저녁밥을 맛있게 먹고 동네 산책을 나갑니다.

제가 사는 곳이 해방촌인데, 해방촌에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아 산책 중에 많은 강아지들을 만납니다.

남산 근처라 남산 산책로에 주로 많이 다닙니다.

Q. 평소 오냐와의 하루 루틴은 어떻게 되나요?

A. 오냐는 아침 밥을 먹을 시간이 되면

자다가도 귀신같이 침대에 올라와 아침밥을 달라고

저를 핥으며 깨웁니다. 오냐는 주로 저와 함께

논스톱 바버샵으로 출퇴근을 합니다.

오냐를 찾으시는 손님들도 꽤나 많아졌습니다.

저는 손님들 머리를 해드리고 오냐는 의자에서 휴식을 하다 예약이 비는 타임에 산책을 다닙니다.

퇴근 후에는 저녁밥을 맛있게 먹고 동네 산책을 나갑니다.

제가 사는 곳이 해방촌인데, 해방촌에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 들이 많아 산책 중에 많은 강아지들을 만납니다. 남산 근처라 남산 산책로에 주로 많이 다닙니다

Q. 오냐의 성격과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A. 오냐는 아무래도 유기견 이었어서 그런지 겁이 많고,경계를 많이 합니다.

처음 저를 만났을 때에는 집 밖에만 나가면 집에 들어갈 때까지 오들 오들 떨기도 하고,

리드줄을 꺼내면 밖에 나가기 싫어서 도망 다니곤 했습니다.

많은 노력 끝에 지금은 리드줄만 꺼내면 산책 가는 줄 알고 방방 뛰어다닙니다.

오냐는 입이 짧은 편이라, 사료를 잘 먹지 않아서 제가 직접 만든 화식을 섞어서 급여하고 있습니다.

만들때는 힘들지만 오냐가 맛있게 먹어줄때 보람을 느낍니다.

오냐가 가장 좋아하는건 저라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밥을 주는 엄마가 최고지 않을까요 ?

Q. 본인과 강아지 오냐에 대한 소개 부탁 드려요.

A. 오냐는 아무래도 유기견이었어서 그런지 겁이 많고,

경계를 많이 합니다. 처음 저를 만났을 때에는 집 밖에만 나가면

집에 들어갈 때까지 오들오들 떨기도 하고, 리드줄을 꺼내면

밖에 나가기 싫어서 도망 다니곤 했습니다.

많은 노력 끝에 지금은 리드줄만 꺼내면 산책 가는 줄 알고 방방

뛰어다닙니다. 오냐는 입이 짧은 편이라, 사료를 잘 먹지 않아

제가 직접 만든 화식을 섞어서 급여하고 있습니다.

만들 때는 힘들지만 오냐가 맛있게 먹어줄 때 보람을 느낍니다.

오냐가 가장 좋아하는 건 저라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밥을 주는 엄마가 최고지 않을까요 ?

Q. 오냐와 함께 하시며 크게 변화된 점이 있을까요?

A. 오냐를 만난 후에는 참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우선은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정말 많이 부지런해집니다.

오냐 덕분에 산책을 하면서 운동도 되며, 공기 좋고 고즈넉한 곳으로 많이 다니게 되어 좋습니다.

유기견은 처음 입양해 보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논스톱 고객님께서 구조하신 강아지 입양홍보 포스터도 가게에 붙여놓기도 합니다.

말이 나온 김에 예쁜 봉순이 이야기를짧게 하겠습니다.

'한남동 카센터 봉순이'라고 검색하시면 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봉순이 좋은 주인분 만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오냐와 함께 하시며 크게 변화된 점이 있을까요?

A. 오냐를 만난 후에는 참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우선은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정말 많이 부지런해집니다.

오냐 덕분에 산책을 하면서 운동도 되며,

공기 좋고 고즈넉한 곳으로 많이 다니게 되어 좋습니다.

유기견은 처음 입양해보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유기견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논스톱 고객님께서 구조하신 강아지

입양홍보 포스터도 가게에 붙여놓기도 합니다.

말이 나온김에 예쁜 봉순이 이야기를 짧게 하겠습니다.

‘한남동 카센터 봉순이’라고 검색하시면 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 봉순이 좋은 주인분 만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Q. 평소 앤블랭크에 대한 애정 혹은 생각/의견 등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A. 앤블랭크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즐겨 사고 눈여겨보던 브랜드였어요.

저는 오냐를 만나기 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13년 키운 반려견 삼식이가 있었어요.

앤블랭크 옷을 삼식이한테 입혔을 때가 생각나네요.

앤블랭크라는 브랜드를 처음 보았을때 저는 충격적이었어요.

제가 생각했던 강아지 의류랑 많이 달랐어요.

강아지 옷도 이렇게 세련되고 귀엽게 만들 수 있구나 생각했어요.

앤블랭크의 이동 가방 역시 카시트에 고정하기도 편리하고 간편해서

얼마나 세심하게 만드신건지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작은 디테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앤블랭크는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Q. 평소 앤블랭크에 대한 애정 혹은 생각/의견 등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A. 앤블랭크는 처음 나왔을 때부터 즐겨 사고 눈여겨보던

브랜드였어요. 저는 오냐를 만나기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13년 키운 반려견 삼식이가 있었어요.

앤블랭크옷을 삼식이한테 입혔을때가 생각나네요.

앤블랭크 라는 브랜드를 처음 보았을때 저는 충격적이였어요.

제가 생각했던 강아지 의류랑 많이 달랐어요.

강아지 옷도 이렇게 세련되고 귀엽게 만들 수 있구나 생각했어요. 앤블랭크의 이동 가방 역시 카시트에 고정하기도 하고,

편리하고 간편하게 얼마나 세심하게 만든건지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작은 디테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앤블랭크는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브랜드라고 생각해요.